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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 대통령의 유라시아 철도 5·24조치 풀리면 뻗어나간다
북한의 위협이 상존하다 보면 강대국에 안보를 의존하게 되고, 주변국은 이런 약점을 틈타 영향력과 발언권을 키우게 된다. 이런 현상이 심화되면 결과적으로 한국은 한반도의 주변인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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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정은 앞날, 중국 달래기+당·군 장악에 달렸다
북한 김정일 사망 2주기인 17일 평양 만수대 언덕에 있는 김일성(왼쪽)·김정일의 대형 동상 앞에 김정은이 헌화한 꽃이 놓여 있다. [로이터=뉴스1] 북한 김정은 체제가 2년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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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용해, 2인자 공인 … 장성택 라인 아직은 변화 없어
2년 만에 권력서열 18위에서 2위로 껑충 뛴 최용해 인민군 총정치국장과 모습을 보이지 않은 김경희 노동당 비서. 17일 평양체육관에서 진행된 김정일 사망 2주기 추도대회에서 확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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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김경희는 백두혈통 … 김정은, 못 내칠 것"
남편 장성택(67)의 실각설이 나온 상황에서 동갑내기 부인 김경희(67·사진) 조선노동당 비서 겸 경공업부장의 거취는 어떻게 될까. 김경희는 김정일의 여동생이자 김정은(29) 국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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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랑방] '동북아 평화협력의 미래와 통일한국의 비전' 세미나 개최 外
◆전현준 동북아평화협력연구원장은 28일 오후 1시 숭실대 벤처관에서 북한연구학회(회장 최진욱), 한국자산관리공사(사장 홍영만) 등과 ‘동북아 평화협력의 미래와 통일한국의 비전’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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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북핵과 무관한 민간 교류로 남북관계 타개를"
통일연구원 주최의 국제학술회의에서 주제발표자와 토론자들이 한반도 신뢰프로세스 추진전략을 논의하고 있다. 왼쪽부터 왕판 중국외교학원 교수, 고윤희 중앙일보 통일문화연구소장, 박영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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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한반도포럼 8월 세미나] 남북관계 어떻게 풀 것인가? 현안과 과제
일시 : 2013년 8월 27일 16시 주제 : 남북관계 어떻게 풀 것인가? 현안과 과제 발표자 : 권만학 경희대 교수, 유호열 고려대 교수 토론자 : 김근식 경남대 교수, 최진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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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신뢰프로세스, 평화 비전 보완을"
한반도포럼은 27일 서울 장충동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에서 ‘남북관계 어떻게 풀 것인가’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. 왼쪽부터 최진욱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, 권만학 경희대 교수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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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주권·국익 지키려면 적정 수준의 첨단 전력 필요”
‘2015년 한·중·일 역학관계 변화와 우리의 대응전략’ 토론회가 지난 25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렸다. 오른쪽부터 박종철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원, 박영길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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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북관계 3.0 ‘5개월 산고’
5월 19일 건국대에서 열린 1차 워크숍.맹미연중(盟美聯中·미국과의 동맹을 중시하면서 중국과 연합한다)이냐, 친미연중(親美聯中·미국과 손잡고 사안에 따라 중국과 연합한다)이냐, 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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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사] 국민권익위원회 外
◆국민권익위원회▶홍보담당관실 박형준▶재정경제심판과 박희정 ◆행정안전부▶정보화전략실 정보화기획관 황서종▶〃 정보기반정책관 정윤기▶지방행정국 자치제도기획관실 선거의회과장 안승대▶지방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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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정은, 군부대장 아내의 손 덥석 잡고…
지난달 31일 김정은이 인민군 공군 제1017 부대를 시찰하면서 부대장인 허룡(사진 왼쪽)과 그의 부인 김정실의 손을 잡고 활짝 웃고 있다. 허룡은 2003년 동해에서 미군 정찰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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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정은 ‘주연’ 길어야 1년 vs 북 새 체제 예상보다 견고
‘김정일 이후 시대의 한반도’를 주제로 제3회 한반도포럼이 2일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. 유호열 고려대 교수(왼쪽에서 셋째)가 ‘김정은의 세습 전망과 권력구조 변화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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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알림] 김정일 이후 한반도
북한 ‘김정은 체제’가 후계권력 구축작업에 나서면서 남북 관계는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고 있습니다. 한반도 정세를 지켜보는 세계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. 특히 한반도 주변국의 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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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알림] 김정일 이후 시대 한반도
북한 ‘김정은 체제’가 후계권력 구축작업에 나서면서 남북 관계는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고 있습니다. 한반도 정세를 지켜보는 세계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. 특히 한반도 주변국의 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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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론] 김정은 체제 다루는 방법
최진욱통일연구원 북한연구센터 소장 세계적 명사들의 결혼식 관련 언론보도나 중계는 그들의 성장과정과 가족, 신부의 드레스와 예물, 하객들의 면면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. 마차를 탄 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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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북, 중국 의존도 심해질 것” vs “그래도 북 외교 초점은 미국”
이날 학술회의는 ▶북한 내부 ▶북한 경제 ▶북한 외교 3개로 나눠 진행됐다. 다음은 각 분과에서 토론한 내용을 사회자가 정리한 요지. ◆북한 내부(장달중 교수)=세습 문제와 군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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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정권마다 시계추처럼 바뀐 대북정책 … 이젠 백년대계 세워야”
지난달 29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제2회 한반도포럼 학술회의에서 토론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. 앞줄 왼쪽부터 문창극 중앙일보 대기자, 천영우 청와대 외교안보수석, 백영철 한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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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대북정책에 예측 가능한 상수 필요 … 정파·이념·계층 뛰어넘는 의제 만들어야”
한반도포럼은 지난달 29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‘북한은 어디로 가고 있는가’라는 주제로 분과 토론과 종합 토론을 벌였다. 정면 왼쪽부터 백영철 한반도포럼 회장, 권만학 경희대 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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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알림] 북한, 어디로 가고 있는가
한반도 주변 정세가 다시 요동치고 있습니다. 북·중 정상회담 이후 양국은 황금평 개발 등에서 보듯 밀착하는 반면, 남북한 관계는 경색되고 있습니다. 지난 3월 출범한 한반도 포럼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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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알림] 북한, 어디로 가고 있는가
◆ 날짜 : 2011년 6월 29일(수) 오전 9시30분 ◆ 장소 : 서울교육문화회관 ◆ 주제 : 북한은 어디로 가고 있는가? ◆ 분과별 주제 및 토론자 ▶ 제1분과 - 북한 내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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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론] 남북관계 돌파구 마련하려면
최진욱통일연구원 북한연구센터 소장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남북 정상회담 의사를 전달하고 대북 식량지원을 촉구했으나 미국과 한국에서 외면당했다. 그가 서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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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동 민주화 모래바람, 평양까지 불까
최근 중동·아프리카에서 불고 있는 민주화 모래바람은 북한에도 번질까. 28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반도포럼(회장 백영철 건국대 명예교수) 주최의 창립학술회의에 참여한 발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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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습·핵·빈곤·폐쇄 4개 키워드가 북한의 본질 … 남북 대화 가교로 민간 채널 가동해야
한반도 포럼의 창립 학술회의가 2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. 왼쪽부터 하영선 서울대 교수, 박명규 서울대 교수, 백영철 건국대 명예교수, 장달중 서울대 교수, 윤덕민 외교안보